서울시약, 제2회 한독문학상 공모기간 연장

서울시약, 제2회 한독문학상 공모기간 연장

 

12월20일까지… 생활수기수필 및 시 부문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약사들의 창작문화를 활성화하고 역량 있는 회원작가 발굴을 위해 ‘제2회 서울시약사회 한독문학상 공모’ 기간을 오는 12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출품작은 '생활수기 수필' 1편(200자 원고지 20매 내외)과 '시' 3편 이하로 응모가 가능하다.

 

수상작은 ‘생활수기 수필’ 대상 300만원, 우수상 2편 각각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2편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우편 또는 이메일(spa0011@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2013년도 대한약사회 신상신고를 필한 서울시약사회 회원으로서 응모작은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응모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수상작은 외부 문학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당선작은 내년 1월말 개별통보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2014년도 2월중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