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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조제약 자동조제기 공동구매 추진

jean pierre 2011. 1. 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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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조제약 자동조제기 공동구매 추진
JVM사와 협약 체결..3개 모델 최대 31.81% 할인
2011년 01월 28일 (금) 08:50: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조제실의 위생환경과 조제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조제기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약사회는 26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주)제이브이엠(대표이사 김준호)과 전자동 조제시스템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JV-243DO, JV-207DO, JV-60C84 등 세 개 제품을 공동구매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일부 품목의 경우 정상가 대비 최대 31.8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24개월 무상수리 서비스를 비롯,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한 100% 약국 경비처리,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 ▷AutoSTS 2개, 포장지 및 프린터리본 각각 3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동구매 기간은 2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문의 및 구입신청은 서울시약사회로 직접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 관련해 제품사양 및 가격, 혜택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조만간 회원약국에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민병림 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클린조제가 약국 이미지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 : 서울특별시약사회 사무국(02-58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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