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홈페이지 시스템 전면개편

서울시약, 홈페이지 시스템 전면개편

 

정보통신위,분회와 연동강화 활용도 높여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보통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회 사업계획 수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회(부회장 추연재, 위원장 오건영)는 이날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분회 홈페이지와 연동할 수 있는 방안 등 한 층 강화된 컨텐츠를 구축해 홈페이지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약에서 추진 중인 팜 봉투 및 복약 지도문 발행 관련 전산환경 개선 지원, PM2000 유지 보수 개선방안, 변화된 개인정보 보호법 회원약국 홍보, 회원 및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SNS 활용방안, 회원대상 온라인 강좌 개설 및 강의 파일 등재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현안이 많은 만큼 분기별로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6월에 2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으며, 평상시 SNS를 통해 온라인 회의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추연재 부회장은 “과거의 정보통신위원회는 홈페이지 관리 정도의 활동에 국한된 면이 있었다면 이제는 전산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의해 소비자의 니즈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정보통신위원회의 범위가 확대된 만큼 약국 전산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