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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홈페이지 포탈형태 ' e-플랫폼'으로 재탄생

jean pierre 2016. 12. 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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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홈페이지 포탈형태 ' e-플랫폼'으로 재탄생

시민. 제약사와 소통 강화...열린약국찾기등 다양한 컨텐츠 실어

서울시약사회가 그동안 폐쇄자그룹처럼 운영되어 왔던 홈페이지를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형으로 전환해 새롭게 구축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8일 김종환 회장, 정영기부회장, 박웅석 정보통신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홈페이지인 ‘e-플랫폼구축 설명회를 갖고 지난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새홈페이지는 소통과 공유를 통해 발전한다는 컨셉으로 의약 포털형태로 변경됐다.

유저인터페이스(UI)를 강화하는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일반pc는 물론 모바일 기기 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반응형웹으로 제작됐다는 특징이 있다. , 사용자의 사용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다.

새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의약품과 약국에 관한한 모든 정보를 담아 시민과 공유한다는 포맷이다.

따라서 기존에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의약품 정보와 약국 오픈정보를 각각 의약도서관, 열린약국찾기라는 컨텐츠로 제공한다. 특히 의약도서관은 제품을 생산하는 각 제약사가 시민들이 알기쉽게 이해하도록 기본 정보제공은 물론, 광고동영상이나 포스터등을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열린 약국 또한 gps기반으로 약사가 자신의 약국에 대해 오픈여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소통도 강화하여 쪽지기능을 만들었다. 쪽지기능은 약사들간의 소통은 물론 환자와의 소통에도 중요하게 활용된다.

기본적으로 약사회 정보나 약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저장기능도 갖추고 있다.여기에 푸쉬기능도 더해져 인터넷시스템을 통해 메시지를 언제든지 확인 할 수 있도록 알리미 기능을 부가했다.

한편 각 분회의 홈페이지도 이에 맞춰 변경, 각 분회 관리자가 홈페이지 주요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김종환 회장은 새 홈페이지는 의약에 대한 소통, 공유, 발전을 주제로 폐쇄적이지 않는 개방형 플랫홈을 지향하며, 이를 통해 약사는 물론, 시민, 제약사등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e-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기 부회장은 "아무리 좋은 구슬도 꿰어야 보배이다. 이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네이버등 포탈에 관련 정보 검색시 e-플랫폼이 상위에 검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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