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회원 위한 상조사업 본격화

서울시약, 회원 위한 상조사업 본격화

 

예다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김호영)와 장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복지사업단(단장 윤복순, 위원장 김인옥) 주관으로 2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사회원들은 가정의례 경조사 발생 시 예다함상조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과 상품약관 및 상품설명서에 부합되는 최상의 상조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윤복순 문화복지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다함은 영업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은 약사회원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다”며 “회원들께서는 복지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옥 문화복지이사는 “회원약국의 경우 업무가 바빠 경조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기회에 이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K예다함상조(주)는 자산 20조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41년 복지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대 규모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상조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