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통협회강서분회, 창립총회 가져

서울유통협회강서분회, 창립총회 가져

 

초대회장에 박영식 사장..회원 화합. 발전 다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강서분회 창립총회가 7일 저녁 서울 해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영식 세이팜 대표가 초대 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분회장에 우재임 신창약품 대표, 총무에 박춘재 나이스팜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또 김윤창 케이제이팜 대표가 고문으로 위촉됐다.

 

박영식 분회장은 “새롭게 강서분회가 탄생된 만큼 앞으로 분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봉사하겠다. 아울러 비회원의 회원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애경사를 확실히 챙기겠으며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치엽 중앙회장은 “나도 강서분회의 일개 회원으로 박영식 분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발전을 기원했다.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이 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마음을 열고 만나면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축하하고 분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남상규 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도 “회원들이 똘똘 뭉쳐 무쇠보다 강한 강서분회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분회는 2개월마다 월례회의를 개최키로 했으며, 연회비는 3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박호영 부회장, 성용우 선관위원장, 강북분회 김준현 분회장과 공인영 총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