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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반회활성화, 자발적참여 증가

jean pierre 2010. 10.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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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반회활성화, 자발적참여 증가
평균 참석률 76%..중요 현안 인한 공동체 의식 생겨
2010년 10월 19일 (화) 13:24:5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가 반회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남시약사회는 10월 현재 총36개반 중 32개반이 반회개최를 완료했으며 평균참석률은 76% 라고 19일 밝혔다. 또 미 개최반의 경우 금주내 일정을 확정한 상태로 10월중 전지역에서 반회개최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상반기 반회개최시(평균참석률 70%)와 비교할 때 회원참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자발적인 회원참여가 늘어나 반회 활성화가가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김범석 회장은 “반회를 통해 회원약국들의 제반 문제점을 공유, 개선하고 아울러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약사회 역량을 강화 하겠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약계의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원칙에 입각해 모든 회원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올해부터 각분기 1회 이상 반회개최를 의무화 했으며, 연수교육1시간을 부여해 반회활성화를 중점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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