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 소외이웃에 약손사랑 전달

성남시약, 소외이웃에 약손사랑 전달

노숙인 쉼터. 결손가정 아동시설등 찾아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강성희,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4월 21일(목) 지역내에 소재한 노숙인 쉼터 안나의집을 방문했다.

이 안나의 집 은 이태리에서 건너온 김하종 신부가 후원자들을 모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매일 모여든 5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매일 저녁식사를 무료로 정성스럽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결손가정 아동보호 시설인 ‘만남의 집’을 방문해 구급의약품 및 식료품, 생필품 등을 각각 지원했다.

한편, 안나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하종 신부는 성남시약사회 자선다과회에 매년 참석하여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성남시약 여약사위원회는 관내 노숙인 무료급식소 지원과 아동 돕기의 일환으로 매월 해당 시설에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만남의 집과는 지난 27년간 인연을 맺고 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강성희 여약사담당 부회장, 정호은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