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약대동문회, 6년제맞아 동문멘토링 추진 | ||||||
2011정총, 안건 논의..직능별 멘토링체계 구축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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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성대약대는 '(가칭)동문멘토링' 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세부적인 계획마련에 나섰다. 동문회가 밝힌 방침은 약대 6년제가 올해부터 시행되면서 약대생에게 실무실습은 매우 중요한 커리큘럼이 될 것이며 이에 동문들이 적극 나서서 약국, 병원, 제약, 공직등 직능별로 멘토링 체계를 구축해 후배들이 보다 알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 이와관련 성대약대 동문회는 24일 저녁 명동동보성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관련 안건을 상정해 집행부에 계획을 일임키로 했다. 이진희 사무총장은 “우선 성대약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향후 타 약대생도 확대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이에따라 각 분야별 재학생 멘토링이 가능한 인력풀을 구성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 일정 마련에 들어간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심종보 회장은 “남은 임기동안 ▲젊은 동문의 동문회참여 확대 ▲동문회 재정 확보 노력▲약사회 집행부 활동 확대▲약대 6년제 맞아 모교와의 협력강화 등 4가지 사업의 토대를 공고히 하는데 애쓸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규혁 성대약대학장은 “동문회 리더십 재창출에 노력하는 동문회에 감사하며 이에 모교도 비전2020을 준비해 일류약대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3년 전 건립한 약학관을 토대로 최근 대형국책과제 5개를 끌어오는 등 발전하고 있다”고 학교현황을 소개했다. 동문회는 2010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5,50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행사에는 정지석 서울약대동문회장, 전병관 삼육약대동문회장, 김옥희 숙대약대, 조성오 숙대약대 개국동문회장, 차도련 이대약대개국동문회장, 김성순 덕성약대, 임득련 덕성약대서울동문회장등 타 대학 동문회 임원과 유승조 원로교수등 모교 교수진등을 비롯해 동문 2백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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