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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희 대약부회장 구로구약회장 당선 | |
| 일반적 관행 깬 파격행보에 눈길 | |
서울구로구약사회는 5일 저녁 2009정기총회를 열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송경희 약사회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매우 특이한 사례로 일반적으로 분회와 지부를 거쳐 대약임원으로 일하는 관행을 뒤엎는 사건이며 특히 구로구약사회 30년역사상 최초의 여약사회장이라는 점등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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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회장은 대약이든 지부든 분회든 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모두 같은것 아니냐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그는 민생회무에 집중해 회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히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회무경험을 발휘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 분회장은 숙대약대출신으로 숙대약대 동문회장을 지냈고 대한약사회 여약사 담당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 기사 입력시간 : 2010-01-06 오전 8:3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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