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사회장에 김영후 약사 당선

수원시약사회장에 김영후 약사 당선

49차정총, 의장에 이내흥 약사 선출

초미의 관심사였던 수원시약사회 새회장에 김영후 약사가 당선됐다. 수원시약 새회장은 경기도약 선거때부터 문자 사건과 관련 관심사였었다, 수원시약은 16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49차 정총을 열고 경선 끝에 김영후 후보를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당선자는 198표를 얻었으며 송경혜 후보는 122표를 얻었다. 총 유효표는 321표.

김영후 새회장은 "회장으로서 의무감을 갖고 여러 방면에서 나타나는 현안을 회원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의장에 이내흥 약사를 부의장에는 송종헌, 최연애 약사를, 감사에는 최충식, 차용희 약사를 선출했으며 부회장과 대의원등은 새회장에 일임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유철진(천지연), 김호진(슬림), 김은경(이대)▲수원시약사회장 표창장 김준식(태광프라자), 김윤희(자연팜), 배형준(우리대학), 오순정(대응), 이상철(가톨릭)▲수원시약사회장 특별표창장 박미향, 윤덕수(성신), 정수영(자영)▲수원시약사회장 감사장 전세훈(장안구보건소), 엄정숙(권선구보건소), 김재복(팔달구보건소), 김혜경(영통구보건소), 허석무(정우제약), 표기산(영일약품), 이윤준(신덕약품), 임석주(경희제약), 백상민(한미약품)▲수원약사대상 신현우(신광)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16 오후 11: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