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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약대 "끈끈한 동문의 情 듬뿍나눠"

jean pierre 2008. 12. 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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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약대 "끈끈한 동문의 情 듬뿍나눠"
동문재회의날및 15회동문회갑연..450여명 성황

◆회갑을 맞은 15회동문들.한영실 숙대총장(아래 검은옷)이 건배를 하고있다.



숙대약대 동문회 최대의 행사인 28회동문재회의 날및 15회 동문회갑연이 14일 저녁 6시부터 조선호텔1층 그랜드볼룸에서 450여명이 동문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모교 선후배간 안녕을 바라고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더해 평소행사보다 더욱 많은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안부를 묻고 안녕을 기원했다.


◆이진희 숙대약대동문회장

이진희 동문회장은 "오늘 이자리는 매우 뜻깊은 자리로 모든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하고 "모교가 꾸준한 발전을 보이듯 동문들도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보다나은 내일을 위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함께 단합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황현숙 총동문회장과 한영실 숙대총장등이 연이어 축사를 했다. 원희목 의원은 "약사회장 2선과 국회의원이 된데는 숙대동문회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고 "숙대동문회가 나날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구 대약회장 역시"약사회장에 당선된지 150여일이 다가오며 회장당선에 많은 도움을 준 동문회가 숙대약대동문회"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한울제를 개최한 27회동기 유영미 대표가 장학금 2백만원을 모교측에 전달해쓰며 회장단이 5백만원을, 18기동기 오세은 부회장이 3백만원의 발전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여명의 동문및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동문회는 금년에 회갑을 맞은 15회 동문의 회갑연을 열고 축하했다. 15회동문들은 한복을 곱게차려입고 케익컷팅, 건배등을 한 후 목노주점등의 합창으로 화답했다.

2부순서에서 동문들은 게임, 행운권추첨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동문의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직 회장인 송경희 회장에게 공로패를, 엄태순 개국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국과수에 몸담게된 정희선 동문에게 축하패를, 박사학위를 받은 박원희, 김순주, 이경화 동문에게 축하패를 전달한 것을 비롯해 유재라봉사상, 약사금탑등을 수상한 동문에게도 축하패를 전했다.

◆이진희 회장이 송경희(우)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14 오후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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