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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약사회 19차정기총회

jean pierre 2008. 1. 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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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약, 작지만 알찬약사회 만들자
19차정총,인보사업 활성화..동호회적극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 구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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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후 집행부와 내외빈

경기도 시흥시약사회가 지난해 서울경기약사학술제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을 이어받아 금년 한 해도 작지만 강한 약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키로 했다.
시흥시약사회는 26일 나폴리웨딩홀서 열린 19차 정기총회에서 내년한해는 회원들이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새해 예산안으로 6천890여만원을 승인했다.

이상렬 의장은 인사말에서 "금년에는 내적으로 시흥시약사회 입지가 경기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많은 행사의 주관자가 되어 명실상부한 앞서가는 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이런 내외적인 변화에서 우리가 있을 자리를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지켜왔던 '시흥시약의 힘= 조화'라는 공식일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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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연 시흥시약사회장

조양연 회장은 "지난해 학술제에서의 최우수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것은 회원들의 협조때문이었다'고 말하고 "금년에는 지난해 사업을 수정보완, 강화하고 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와 회원약국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회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보건의료인이 전문직능을 존중받고 국민건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도록 국가지도자들이 보건의료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주길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은 "회지발간,fun-pharm운동본부 활성화, 약사자율지도권 부활을위해 노력하겠으며, 무료학술강좌 개설과 다각화된 약국경영기틀 마련등을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의 여러의견을 수렴해 내부의 정책수립 기틀을 다지는데도 애쓸 것"임을강조했다.

한편 본 회의에서 조회장은 "금년 한해는 동호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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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윤리선서를 하고있는 회원들

적극 지원해 여가선용의 토대를 닦고 반회를 활성화 하겠으며, 자율정화를 실시해 면대약국 색출과 가격질서 정착등을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관단체와 공조로 인보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며, 금년에는 경기도약 볼링대회를 주최하기로 되어있는만큼 작지만 알찬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약은 인보사업에 큰역점을 두고 지난해에 이어 에이즈환자 자녀지원, 모자가정 자녀지원 장애인학부모회 사랑의 저금통 설치, 1%복지재단 기부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관련 시약은 내규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및 사용규정을 마련해 회원들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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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약사회 발전을위하여!!

박기배 경기도약회장,백원우, 조정식 의원, 윤영철 시흥시의회의장,박정란 보건소장을 비롯해 내외빈 다수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약 표창에 유영모 약사가, 시흥시 약사대상에 전형수 약사가.회장표창에 황세진 약사와 보건소 신은미 씨와 김미숙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베다니마을 약손행과 시흥시장애인 학부모회측에 성금을 전달하기도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조양연 시흥시약사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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