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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혁신적 국산 신약개발 컨트롤 타워 자처

jean pierre 2013. 11. 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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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혁신적 국산 신약개발  컨트롤 타워 자처

 

다양한 관련 행사 주최및 적극 후원등 활동 강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조합은 국산 신약 개발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이를 위해 다양한 관련 행사를 주최하거나 후원하고, 보다 효과적인 개발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발굴하고 있다.

 

조합은 이처럼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과 바이오테크벤처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표로 한 다양한 R&D 목적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산학간 신약연구개발 학술교류 MOU를 체결하는 등 여러 행사를 후원한다.

 

1119일 아주대학교 다산관 B121호에서 아주대학교약학대학 주최로 열리는 “2013 아주약대 국제 심포지엄"(글로벌 의약연구개발을 위한 지식기반 전략과 네트워킹)을 후원한다.

 

1129일에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BP융합센터 주최로 개최되는 가톨릭대학교 바이오팜 산학협력 포럼2013”( 빈 틈 없는 신약개발 전략-Seamless Drug Development)을 후원한다.

 

122일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피스홀에서 '경희대학교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표준화지원 사업단' 주최로 열리는 사어단 출범기념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해외 진출 전략 심포지엄“(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해외 진출 전략 )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 특허 전략,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 미국 개발 연구,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 전략,항암보조제 BST204의 유럽시장 진출 전략 등이 다뤄진다.

 

여재천 신약조합 상무이사는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외부의 R&D 결과물 및 지식자산을 활용하거나 자신의 지식자산을 아웃소싱하거나 다른 기업을 통해 사업화하면서 혁신과 수익을 창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단순한 과제협력 방식을 넘어 파트너와 지식정보, R&D, IP, 사업의 위험과 기회, 수익을 공유하고 수익을 나누더라도 전체 파이와 시장을 더 키우면 된다는 인식에 기초해 다양한 협력 유형과 채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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