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혁신 개량신약의 글로벌진출 논의
5월 2일 글로벌 시장진출 위한 .... 심포지엄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5월 2일(금) 13:30 ~ 17:00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개발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내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산업 대표단체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 개량신약의 개발 방향성 정립과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관의 7명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하여 제1회 글로벌시장 진출 혁신 개량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오의철 가톨릭대약대 교수가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개발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정원태 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개발본부 전무가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시장진출 사례에 대해 ▲박귀례 전 식약청 제품화지원센터장이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개발 및 허가전략에 대해. ▲박영준 아주대 약대 교수가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개발의 기술장애 극복전략에 대해, ▲정명진 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이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개발의 투자지원 제도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유미영 심평원 약제등재부장이 글로벌 혁신개량신약 개발과 보험약가 결정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범진 아주대약대 학장이 맡아 진행한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의약품 시장을 겨냥한 성공적인 개량신약 출시와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임상적 필요 충족을 위하여 전략적인 핵심 질환 도출과 질환군의 다각화 모색이 필요하며, 개량신약은 기존 오리지날 의약품의 안전성ㆍ유효성 개량(효능증대, 부작용 감소, 투여방법개선 등)을 통해 의사 및 환자들의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시장 확대가 가능 할 뿐만 아니라 기존 약물 대비 낮은 가격으로 제공되어 보험 재정 건전화에 큰 기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량신약 개발은 국내시장의 한계 때문에 선진국 시장에 진출이 가능한 “글로벌 혁신 개량신약”으로 개발되어야만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가 있고, 개량신약 관련기술의 경쟁력 확보와 최종 연구결과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 뚜렷한 목적성 있는 기술개발의 방향 정립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개량신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임상적 유용성이 개선된 혁신 개량신약의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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