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신임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1차관 임명

jean pierre 2020. 11. 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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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1차관 임명

복지부 1차관에는 양성일 기조실장 

정부는 1일 차관급 인사를 통해 신임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1차관을 임명했다.

김 신임 처장은 54세로 연세대 출신이며, 미국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보건복지 전문 행정가로, 행시 33회를 거쳐 복지부에 몸담아왔다.

김 처장이 맡았던 1차관직은 양성일 기조실장이 이어받았다. 양성일 신임 복지부 1차관은 53세로 서울대 출신이며, 행시 35회 출신이다.

금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을 맡아 감염병 예방과 대응의 최일선에서 움직임을 보여왔다.

양성일 복지부 새 제1차관은 서울대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미국 인디아나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복지부에서 대변인, 인구정책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 기조실장, 보건산업정책국장등을 거쳤다.

김강립 새 식약처장과 양성일 복지부 새 제1차관은 2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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