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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메디커튼'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

jean pierre 2013. 9. 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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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메디커튼'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

 

7월 사업화 기술부문 우수상

 

 

신풍제약 (대표이사 김창균)7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사업화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풍측은 이와관련 산업부 R&D과제의 우수한 성과 도출로 이달의 산업기술상사업화 기술부문에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의료용 소재 및 유착방지용 제품메디커튼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8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메리골드 홀)에서‘7월 사업화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사업화 기술 부문은 산업부 R&D과제 수행 기간 동안에 개발된 기술의 제품을 개발·생산 및 판매, 기술이전 등으로 매출신장, 고용확대, 특허획득 등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 기술을 의미한다.

 

신풍제약은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의료용 소재 및 유착방지용 제품 개발을 위하여 총 6년의 개발기간(2006.07~2012.06)끝에 메디커튼이라는 제품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제허 12-762, 2012.6)를 받았다.

 

특히 충청지역사업평가원(원장: 이경미)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2010.7.1~2012.4.30/정부지원금 5억원) 지원을 받아 임상연구를 진행했으며, 허가 과정 중 식약처 최초로 신설된 민·관 공동심사제를 통해 신속허가로 승인을 받았다.

 

또한, 의료기기 생산의 국제인증인 ISO 13485(M-0235/12, 2012.10)를 취득하였고, 유럽연합의 CE인증(No.2012-MDD/QS-034, 2012.10) 역시 획득하여 글로벌 제품으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신풍제약은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의료용 소재 및 유착방지용 제품의 성공과 기술혁신으로 유착방지제 시장에서의 영역을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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