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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아프리카 9개국 안전관리 관계자 연수

jean pierre 2013. 6. 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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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아프리카 9개국 안전관리 관계자 연수 

 

오송공장서 의약품 안전 전반 사항

 

신풍제약(김창균 대표이사)은 아프리카 9개국 의약품 안전관리 당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교육을 2013611() 세파계 항생제를 전용으로 생산하는 오송공장에서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과정명 의약품 안전으로 526일부터 615일까지 실시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대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연수 교육은 유럽의약청 EMA로부터 신약허가를 취득한 피라맥스정의 신약 연구개발 사례 소개, 품질관리시스템(QMS) 및 실험실 운용방안, 다국가 연수생들이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견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아프리카 (가나, 우간다, 나이지리아, 알제리, 케냐, 이집트, 세네갈 등)에서 온 13명의 각국 등록 및 의약품 안전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특히 항말라리아 신약인 피라맥스정과 오송공장에서 생산하는 세파계 항생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신풍제약의 우수한 품질관리시스템에 큰 찬사를 보냈다.

 

신풍제약의 오송공장은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면적 51,984의 부지에 9,552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신축하여 2013111일자로 KGMP승인을 취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은 세파 무균제품인 분말 주사제(20품목)와 내용고형제인 캡슐(5품목), 정제(2품목), 세립(1품목)을 각각 생산하기 위한 전용시설로서 별도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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