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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아트엠 콘서트 라이징스타 시리즈 개최

15일 오후 3시 유중 아트센터서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의 사회공헌 활동 아트엠 콘서트가 라이징 스타 시리즈를 개최한다. 오는 토요일 오후 3시, 유중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49회 아트엠콘서트 ‘유중 라이징 스타’가 그것.

플루트 권영인, 첼로 홍승아, 더블베이스 추대희로 구성된 이번 연주자는 2012년 유중아트센터 라이징 스타로 선발된 연주자 중 현대약품과 유중아트센터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유중 라이징 스타’는 국내외 젊은 음악도들에게 전문 연주자로의 발돋움이 될 무대를 제공하고자 유중 아트센터에서 기획한 연주로,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참가자는 유중아트센터의 지원 하에 독주회 및 홍보 등의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3월, 피아니스트 문지영을 시작으로 라이징 스타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것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일부이기에 앞으로 출연자의 연령대가 많이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의 연주는 더블베이스의 연주로 감상하는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부터 플루트의 연주로 감상하는 뿔랑의 소나타까지 젊고 화려한 기교를 감상할 수 있다.문의 02-2600-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