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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흡입형 인슐린 효과좋아
'아프레자'..기존제품 대비 혈당 빨리낮춰
새로 개발된 흡입형 인슐린 아프레자(Afrezza)가 효과나 부작용면에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레자를 개발한 맨카인드사의 개발담당 부사장 앤드리어 레온-베이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학회(ACS) 제239차 회의에서 ' 아프레자는 매우 빠르게 식후혈당을 정상수준까지 낮추며, 주사형 인슐린처럼 저혈당을 유발할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마른 분말인슐린으로 흡입하면 폐에서 분해돼 분자들이 혈관으로 들어가면서 거의 즉시 혈당을 떨어뜨린다고 레온-베이 박사는 말했다.
아울러 아프레자의 작용은 흡입 후 12-15분에 정점에 도달해 엑슈베라의 45-60분보다 훨씬 빠르다고 밝히고 이처럼 혈중에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저혈당을 유발할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특히 쥐실험에서 환자에게 투여되는 단위보다 더 많이 투여해도 폐암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레온-베이 박사는 밝혔다. 아프레자는 현재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아프레자'..기존제품 대비 혈당 빨리낮춰
새로 개발된 흡입형 인슐린 아프레자(Afrezza)가 효과나 부작용면에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레자를 개발한 맨카인드사의 개발담당 부사장 앤드리어 레온-베이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암학회(ACS) 제239차 회의에서 ' 아프레자는 매우 빠르게 식후혈당을 정상수준까지 낮추며, 주사형 인슐린처럼 저혈당을 유발할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마른 분말인슐린으로 흡입하면 폐에서 분해돼 분자들이 혈관으로 들어가면서 거의 즉시 혈당을 떨어뜨린다고 레온-베이 박사는 말했다.
아울러 아프레자의 작용은 흡입 후 12-15분에 정점에 도달해 엑슈베라의 45-60분보다 훨씬 빠르다고 밝히고 이처럼 혈중에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저혈당을 유발할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특히 쥐실험에서 환자에게 투여되는 단위보다 더 많이 투여해도 폐암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레온-베이 박사는 밝혔다. 아프레자는 현재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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