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심평원, ‘2021년도 온택트(Ontact) QI 교육’

jean pierre 2021. 4.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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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21년도 온택트(Ontact) QI 교육’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일상(with corona) 시대를 맞아 의료기관의 질 향상 (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지원을 위해 5월 10일(월)부터 적정성 평가와 의료 질 전반에 대한 2021년도 온택트(Ontact) QI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QI 교육“은 심사평가원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관과 자율적인 질 향상 활동이 어려운 중소 병원을 대상으로 2008년도 부터 운영해 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 일상(with corona) 시대에 따른 정부의 감염병 예방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학습 상시관리시스템 (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방식을 적용한 온라인 클래스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

 

 

비대면 학습 상시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의료기관은 시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고, 교육 환경 및 콘텐츠, 수강생의 접속·진도·사후관리 등의 종합적 관리도 가능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1년도 QI 교육은 ‘적정성 평가의 지속관리’를 위해 적정성평가의 이해·감염예방·환자안전관리 등 현재 평가현황을 파악하고, 차기 평가를 준비하는 등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위한 피드포워드(Feed Forward)제공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21년도 QI 교육과정은 ‘QI 활동과 적정성평가 지표관리’를 주제로 ▲일반 ▲요양병원 ▲중소병원 ▲환자경험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의료 질 평가 동향 및 적정성 평가 방향 ▲QI 개념 및 운영체계 ▲적정성평가 지표관리 방법 ▲적정성 평가를 활용한 QI 활동 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올해는 ‘환자경험 과정’을 신설하고 ‘일반과정’을 ▲급성질환 ▲만성질환 ▲중증질환 ▲안전관리 등으로 세분화해 해당 평가항목*별로 교육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내 e-평가시스템*을 통해 4월 26일(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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