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쌍벌제이후 단일 최대규모 리베이트 적발 | ||||
서울남부지검, 17억여원 건넨 Y사 대표 구속 | ||||
| ||||
리베이트 쌍벌제 이후 단일규모로 최대의 리베이트 제공행위가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전형근)는 18일 최근 전국 병원 의사들에게 자사의 근육이완제 처방률을 높이기 위해 리베이트를 제공한 Y제약사 대표 유 모씨를 적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2010년 12월 부터 작년 7월까지 전국의 321개 병의원 의사 400여명에게 모두 16억 8천여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건넨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와관련 돈을 받은 의사 400여명 중 수수 금액이 많은 의사들을 중심으로 소환 조사한다는 방침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 보건복지부에 면허 정지 등 행정 조치를 요청하거나, 액수가 큰 경우에는 별도의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의약품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협-의약품정보센터, 상호 협력방안 모색 (0) | 2012.07.26 |
---|---|
도협, 4월분 약가인하 정산 이달중 마무리 (0) | 2012.07.26 |
도협, 약가인하 정산 현실 바탕한 대책 필요 (0) | 2012.07.20 |
인천 리베이트 수수 대형병원의사 입건 (0) | 2012.07.18 |
시시엠코리아, 창립 10년 새사옥 입주 (0) | 2012.07.16 |
삼원약품, 임직원 여성학 교육 실시 (0) | 2012.07.16 |
의약품유통업조합-한솔CSN, MOU체결 (0) | 201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