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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

jean pierre 2012. 11. 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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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
11월 27일 칠곡경북대병원서 개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위식도역류질환의 인식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전달하고자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위식도역류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오는 11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증상 유발되거나 식도 점막의 손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이 질환은 환자 증가 추세에도 단순한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으로 오해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등 인식이 부족하다. 실제 2011년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에 참여한 2,4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981)1주일에 1번 이상 가슴 쓰림이나 산 역류로 인하여 의사 처방 없이 제산제 등의 약물을 복용한다고 답했다.

 

따라서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질환으로 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위식도역류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2010년부터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후원으로 매해 전국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15개 병원을 대상으로 건강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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