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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닥사' AF환자 뇌졸중 예방 장기적 안정성 확보

jean pierre 2012. 11.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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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닥사' AF환자 뇌졸중 예방 장기적 안정성 확보
RELY-ABLE임상결과, 뇌졸중예방 및 출혈 감소 효과

베링거인겔하임은 RELY-ABLE 임상연구 결과, 혁신적인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비판막성 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 4년 이상의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 측은 이 연구결과를 최근 2012년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임상 결과 지표 임상시험인 RE-LY 임상결과에 상응하는 일관된 뇌졸중 예방 및 출혈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맞춤형 뇌졸중 예방에 있어 프라닥사 두 가지 용량(110mg 12회 요법, 150mg 12회 요법)이 큰 임상적 혜택을 제공함을 재차 확인하는 결과라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RELY-ABLE은 국제 다기관 임상으로 프라닥사의 핵심 연구인 RE-LY 임상을 완료한 프라닥사 투여 환자 5,85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방식으로 두 가지 용량의 프라닥사(110mg 12회 요법, RE-LY®임상은 PROBE 전향적, 무작위배정, 맹검 평가변수로 평가된 공개 라벨 임상으로, 맹검 방식의 두 가지 고정 용량(110mg 12회 요법, 150mg 12회 요법) 경구용 직접 트롬빈 억제제인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를 잘 조절된 (INR 2.0-3.0, 중앙값 TTR 67%4)공개 라벨 와파린과 비교했다.

 

150mg 12회 요법)를 투여한 후, 2.3(28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RE-LYRELY-ABLE을 통합한 임상 자료는 총 4년 이상에 걸친 장기간의 임상 경험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프라닥사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 모든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가운데 가장 포괄적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임상 자료를 확보하게 되었다.

 

RELY-ABLE임상 책임 연구자이자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 심장내과 총괄 스튜어트 코널리 교수는 대부분의 심방세동 환자들은 평생 동안 허혈성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항응고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프라닥사는 환자와 의사에게 큰 치료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RELY-ABLE 임상은 RE-LY에서 입증된 바 있는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발생률, 대출혈, 뇌내출혈 및 두 개 내 출혈 발생률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도 유효하게 나타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부사장 클라우스 두기(Klaus Dugi)교수는 “RELY-ABLE 임상 결과는 이미 우월성을 입증한 RE-LY 임상 결과에 상응하는 일관된 것으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 프라닥사가 장기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번 연구를 통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중 최초로 프라닥사는 두용량 모두에서 장기적인 혜택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프라닥사를 사용하는 의료진은 더욱 확신을 가지고, 개별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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