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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시네츄라' 해외시장 라이센스 계약 체결

jean pierre 2013. 6. 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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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시네츄라' 해외시장 라이센스 계약 체결

 

미 마케팅업체 그라비티바이오사와 임상및 상용화 진행

 

 

안국약품(대표 어진)3일 미 그라비티바이오사와 진해거담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에서는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바이오는 시네츄라의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의 임상시험 및 개발·등록, 상용화를 진행하게 된다.


 

또 안국약품은 그라비티바이오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제품을 공급하며, 개발 단계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액에 따라 최대 4350만달러의 라이선스 수수료와 별도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이날 어진 사장은 "애니코프의 유럽 임상시험이 완료단계에 들어갔고, 시네츄라도 미국과 유럽 등에서 현지 임상시험을 추진해 수년 내에 안국이 글로벌 선진국 호흡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네츄라는 안국약품이 개발한 진해거담제 천연물신약으로 서양 유래 생약인 아이비엽과 동양 유래 생약인 황련의 조합으로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다.

안국약품은 이 제품이 외국서 상용화되면 연간 약 5000억원대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가능서잉 있으며 제품 수출 및 로열티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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