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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점심 시간 정하자 | ||||||
일선약국가, 약사 삶의질 향상 일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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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일선 약국가에서 약국들도 시간을 정해 편하게 점심을 먹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의 한 반회에서는 반회차원의 시행이지만 약사들도 심야약국이나 휴일당번약국 등으로 갈수록 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점심이라도 제대로 먹자는 의견하에 이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반적인 약사현안이 안건으로 다뤄졌지만 약국 점심시간은 낯선 안건이었다. 이날 나온 안은 1시20분부터 50분까지 점심시간으로 정해 나홀로약국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자는 의견이었다. 일선 약국가는 대부분 1시에서 2시 사이가 약국 점심시간 이지만 나홀로 약국은 맘 편하게 점심을 먹을 여유가 없는게 현실이다. 점심을 먹다가도 환자가 오면 업무를 봐야하는 상황이 잦아 환자 대하기도 미안하다는 의견도 많아 차라리 20-30분간이라도 문에 안내문을 붙이고 맘편히 식사를 하자는 것이 취지다. 이와관련 서울 영등포지역의 한 약사는 "좋은 생각이다. 사실 약국을 하다보면 점심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 경우가 종종있다. 인근의 의원들 점심시간과 보조를 맞춰 점심시간을 정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이를 약사회 차원으로 확산시키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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