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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선관위, 불법. 위법 선거운동 강력 대응
많은 경고에도 수위 높아져.. "법적책임 묻겠다"
대한약사회선관위는 중앙회 및 시도지회장 선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점차 혼탁해 지고 있고, 불법. 편법 선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강력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선관위는 29일 저녁, 문자를 통해 “선거가 과열되면서, 흑색선전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등의 행위가 빈번하고, 이에 선관위가 경고등의 조치로 제재를 가하고 있으나, 최근 그 정도가 심해 개인정보 보호법에 저촉되는 정보취득으로 문자를 대량 살포하는 등 법적책임을 묻는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선관위는 앞으로도 사안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므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는 약사윤리와 약사사회의 질서가 준수되어, 정책선거, 클린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도 흑색선전이나 비방 등 네가티브 선거운동에 현혹되지 말고,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판단으로 선거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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