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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불투명한 양덕숙 후보, 회장 자질 없다

jean pierre 2018. 12.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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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불투명한 양덕숙 후보, 회장 자질 없다

약사회관 가계약금 문제등 거론하며 비난

한동주. 박근희 후보의 양덕숙 후보에 대한 사퇴요구가, 양덕숙 후보와 한동주 후보간의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측은 이후 양측간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상대방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29일 저녁 양덕숙 후보의 사퇴 요구가 있은 후, 양후보의 반박에 한동주 후보측의 재반박이 있었으며, 또다시 양후보의 반박에 이어, 30일 한동주 후보측이 재반박에 나섰다.

한동주 후보는 양덕숙 후보의 약사회관 신축관련, 회계 문제를 거론하며, 투명하지 못한 후보에게 약사회를 맡길 순 없다고 주장했다.

약사회관 건립과 관련, 가계약금으로 받은 돈 1억원을 양후보가 개인적으로 보관한 것은, 약사회 규정을 명백하게 어긴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 후보는 약사회를 개인적 이득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거나, 약사회에 비공식적이고 개인적인 돈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은, 법적인 문제를 차체하고라도 도덕적 윤리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누구보다 리더는 투명해야 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투명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온 양후보는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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