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신종플루 대책팀 운영키로

약사회 신종플루 대책팀 운영키로

정부와 공조체계 구축및 거점약국 관리 점검

대한약사회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반 구성(안)을 마련 적극 대처키로했다. 약사회는 올가을 신종플루 대유행 대비 등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부와의 공조체계 유지 필요성이 대두됨에따라 국가방역관리 일원으로서 약국의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와관련 거점약국 지정 및 운영 등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책반을 형성하고 이형철 부회장을 반장으로 이은동 보험이사, 이범식 약국이사, 김병진 홍보이사, 김영식 정책이사, 김정수 상근이사등이 주축이돼 활동한다.

관련 회의는 주 1회를 원칙으로 필요시 수시로 개최하며 첫 회의는 8일 오후 5시에 열 계획이다. 약사회는 아울러 각 시도약사회에도 대책반을 운영해 줄것을 지시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9-04 오전 8: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