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

약사회,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

3차 교육 380여명 이수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이사 이영미)는 9월 25일 ‘2019년도 제3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FIP총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대업 회장을 대신한 김동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재 성격의 의약품에 대한 정부 역할 강화를 통해 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산업 약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의약품 제조관리약사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수교육은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사업계획 방향(이영미 제약유통이사)을 시작으로 △약사법의 최근 동향(이재현 성균관대 약대교수) △약물부작용 관리와 약사의 역할(신주영 성균관대 약대교수)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기능의학 관점의 고콜레스테롤혈증(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대표원장) △DIKIW & Data Integrity(오종화 sureGMP 대표) △수면장애 원인분석과 영양치료(주경미 제약유통위원회 부위원장)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기술에 대한 이해(장원규 제약유통위원회 부위원장)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19년도 마지막 4차 연수교육을 11.14(목)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