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학회, 21,22일 벡스코서 학술대회 | ||||||
| 순수학술 벗어나 실용적 주제 다수 다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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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부산 BEXCO에서 4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개최되며 행사에는 특별강연, 18개의 심포지움, 10개의 포스터 session등이 진행된다. 대한약학회는 약대 교수들만의 학문의 장이 아니라 개국약사, 병원약사, 공직약사, 제약기업들을 위한 학회로서의 방향으로 학회를 재정립하고 있다. 약학회 관계자는 외국의 약학회는 이러한 학회의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어 대한약학회도 방향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의 35개로 확대된 전국 약학대학은 무한경쟁과 보건의료, 신약개발이 국가신동력으로서 자리잡기 위한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순수학문적인 학술대회 접근을 벗어나 보다 실용성이 결합되거나 응용되는 내용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대한 타 직능약사의 참여도를 높이기위해 필요한 소재 발굴과 그에 대한 외부적인 가식적인 성과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물치료를 위한 전략, 기능성식품과 화장품 개발, 생약 표준화, 천연물 신약개발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첨단복합산업단지, 제약기업 CEO의 성공적인 모델제시,컴퓨터를 이용한 신약디자인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고 약학회 측은 강조했다. 한편 Job Fare를 통해 제약기업이 적절한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를 만들어 대학원생, 연구원들과 제약기업간의 소통을 돕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덧붙였다. 연구원들은 90명 이상 등록했고 현지에서 참가할 인원까지 고려하면 새로운 시도는 성공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약학회는 강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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