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디시법제학회, 31일 춘계학술대회 개최

에프디시법제학회, 31일 춘계학술대회 개최

마포 가든호텔서..제네릭 육성방안등 3가지 세션

에프디법제학회 춘계학술대회(회장 권경희)가 오는 5월31일 서울 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서 ‘보건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진행되는 학회에서는 ▲제네릭 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의약분업 시행 20년, 제네릭 의약품의 가치평가: 국내 제네릭 의약품의 과거, 현재, 미래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을 위한 법과 제도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네릭 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은 전인구 의약품품질연구재단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유희영 심평원 약제평가부장이 국내 다품목 제네릭 의약품산업현황에 대해 △부지홍 아큐비아 상무가 해외제네릭 의약품 시장/ 정책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박상신 제약협동조합 정보기획실장이 제네릭 의약품 산업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한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손여원 서울대교수의 진행으로,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 현병용 프라임제약 대표(제약협동조합), 엄승인 제약바이오협회 상무, 송영진 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 임상우 식약처 의약품정책과 사무관이 토론에 나선다.

오후에 진행되는 ▲의약분업 시행 20년 제네릭 의약품의 가치평가 세션은 충북대 홍진태 교수의 진행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약효동등성과 백주현 연구관이 ‘허가심사자 입장에서 바라본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강연한다.

또 같은 시간대에 열리는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을 위한 법과제도 세션에서는 권지연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건국대 한근희 교수가 ‘스마트 의료와 사이버 보안’에 대해 발표한다.

사전 등록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http://www.kfdc.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