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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 PR부문 금상-은상 수상

jean pierre 2013. 12.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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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 PR부문 금상-은상 수상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금상,파란양말 캠페인은상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김동석)이 진행한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과 대한당뇨병학회 파란양말 캠페인이’ 2013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즈(Clio Healthcare Awards)PR(Public Relations) 부문에서 각각 금상(Gold)과 은상(Silver)을 수상했다.

 

엔자임은 2012년 질병관리본부의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으로 동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의학회에서 진행한 대국민 헬스 캠페인이 클리오 헬스케어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PR 부문 전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정부의 미숙아 지원 촉구, 미숙아에 대한 부정적 편견 해소, 올바른 미숙아 건강 정보 전달을 목표로 대한신생아학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한국유니세프, 한국애브비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서는 세상에 빨리 태어난 아이라는 의미의 순화어(醇化語)이른둥이를 사용하여 미숙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유도하는 한편, 가수 김현철 씨가 홍보대사로 참여, 이른둥이 자녀와 부모, 학회 의료진과 함께 캠페인 송을 녹음해 무료로 배포하는 등 미숙아 문제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미숙아에 대한 인식 향상과 사회적 편견 해소에 기여한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R 부문 은상이자, 질환 인식(Disease awareness)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파란양말 캠페인은우리나라 최초로 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에 대한 의제를 제기한 캠페인으로,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

 

파란양말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의 족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자, 가족,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작은 세계적인 광고 전문지인 애드위크(ADWEEK)와 애드 오브 더 월드(Ads of the World)를 통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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