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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대회통해 약사직능 향상 교두보 마련해야

jean pierre 2012. 9. 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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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대회통해 약사직능 향상 교두보 마련해야
김대원, 대선후보와 대약후보 정책교류 추진 건의
2012년 09월 17일 (월) 08:39:3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오는 10월 5.6일 열리는 전국 여약사대회에 대선후보들이 참석이 예상되는 만큼 대한약사회는 이 기회를 십분 활용 대선후보들에게 약사직능 향상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대원 대약회장선거 예비후보는 14일 이와관련 "이번 대선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정책이 확연히 바뀔 것이라며 현정부에서 친재벌 성향의 자유시장경제 신봉자들의 자본만능주의적 정책과 이에 야합한 대약 집행부 때문에 일반약을 편의점으로 내주었는데 이런 우를 다신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의료민영화와 전문자격사 선진화는 차기 정부에서도 계속 될 것이며 민주통합당이 집권을 하면 이러한 정책들이 근본적으로 재검토되고 분배와 복지에 더 중점이 주어질 것"이라고 소견을 밝혔다.

이어 "대한약사회가 대선을 대비하여 각 정당에 우리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약사정책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비슷한 시기에 선거가 진행되는ㅍ대한약사회장 후보들과도 공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약사대회에 후보들이 참석시 약사정책의 개요를 밝힐 것이므로 약사회가 대선후보들에게 어떠한 정책을 주문하고 어떠한 정책을 약속받을 것인지 논의를 하는 것은 우리 약사들의 앞날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대선에 대비하여 약사정책에 대한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들과의 대정부 정책 공조를 위하여 각 정당에 제시될 약사회의 정책을 밝히고 의견을 수렴하라"고 약사회측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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