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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차 전국여약사대회 10월 6,7일 개최

jean pierre 2012. 9.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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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차 전국여약사대회 10월 6,7일 개최

인천송도,"국민 마음에 약사 정체성 심자" 슬로건

2012년 09월 13일 (목) 08:29:1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 35차 전국여약사대회가 10월6,7 양일간 인천시 송도신도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약여약사회(회장 신성숙, 위원장 조병금)는 이와관련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이번 여약사대회는 10월 6,7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와 연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전국여약사들이 한곳에 모여 국민에게 약사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약사직능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다짐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행사라 주요 대선 출마자와 정당 관계자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가능성도 높아 상황에 따라서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을 가능성도 높다는게 관계자들 설명이다.

 

신성숙 담당부회장은 "모든 후보에게 참석요청을 했으나 아직 확답을 받진 못했다. 그러나 상황상 대선후보들에게 매우 필요한 자리여서 대부분 참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약 12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할 이번 대회는 첫날인 6일 오후 2시 개회식은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국민의 마음에 약사의 정체성을 심자'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1부 개회식에 이어 오후 4시30분 부터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변화에 대응하는 약사직능을 위한 여약사의 역할모색을 주제로 원희목 전 국회의원, 김용익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송재성 영동대총장(전 복지부차관)등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튿날 일정은 숙소가 마련된 인근의 연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조병금 위원장은 "숙소는 신축된 연세대 기숙사로 미사용이고 1인1실이라 편리하게 숙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식사도 같은 곳에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관지부인 인천시약 이성인 부회장은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인천지역 2개 약대생들이 주차나 기타 안내를 담당하는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식사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성숙 여약사담당 부회장, 조병금 여약사이사, 이성인 인천시약 여약사담당 부회장,이정민 인천시약 여약사이사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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