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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중국에 시럽완제품 수출계약

jean pierre 2014. 2. 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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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중국에 시럽완제품 수출계약

 

바힐제약사와 10년간 영유아용멀티비타민 시럽

 

영진약품이 중국에 의약품을 수출한다.

 

영진약품은 15일 중국 청도 바힐제약사와 영유아용 멀티비타민 시럽 완제의약품을 10년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바힐제약사와 중국식약청의 수입허가 취득 절차가 완료되면 10년 동안 381억원 상당의 멀티비타민 시럽을 수출하게 되며 이는 영진약품의 최근 매출액 대비 27.7%에 해당하는 규모다.

 

바힐제약사는 중국 내 백양의약그룹의 계열사로 특히 소아용 제품에 강점이 있는 상위권 제약사다. 영진약품은 향후 소아용 의약품과 관련하여 양사간 포괄적 협력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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