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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백원규 회장 4선 성공

jean pierre 2010. 1. 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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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백원규 회장 4선 성공
52차 정총, 이병난 후보에 7차 신승거둬
분회 최초의 4선회장이 탄생했다.

용산구약사회는 15일 52차 정기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현 백원규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백회장은 이병난 후보(숙대)와의 경선을 통해 7표차로 당선됐다.백회장은 70표, 이병난 후보는 63표를 얻었다.


백회장은 회원들에게 임기내에 회비를 40만원대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백원규 회장은 감사인사에서 "소수만 살아남는 의약분업 10년을 돌이켜보면 안타갑다'고 말하고 "정부는 생동성 품목 확대와 성분명 처방을 조기에 도입해 국민 불편을 해소 분업이 보다 바람직하게 흐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감사에 전연송, 김기만 약사를 의장에는 박명신 전 감사를 부의장에는 박현숙, 천성희 약사를 선출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사업계획안 예산안(1억3백여만원)등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이호성 약사(종로프라자), 김숙영 약사(김숙영 약국),구약사회장 표창 조한수 약사(신세계 약국)과 이재분 약사(인원 약국)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16 오전 1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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