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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재고약 반품사업 평가 가져

jean pierre 2010. 1. 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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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재고약 반품사업 평가 가져
대외적으로 약국재고약 심각성 홍보키로
경기도약사회(지부장 박기배)는 14일 2010년 제1차 약국위원장 회의를열고 개봉재고약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은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대해 지난해 08년 3월 물류센터 가동 이후 진행되었던 반품 및 정산에 대한 전반적인 경과 보고 및 향후 반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 2008년 개봉의약품 반품사업의 정산 현황 보고 ▲ 반품 사업 중 운영비 지출 및 결산 보고 ▲ 2008년 반품사업 향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08년도 개봉의약품 반품사업에 있어서는 현재 진행중인 18개 제약사에 대하여 신속히 최종 마무리 짓기로 하였으며, 불가 제약사에 대한 개봉의약품은 정식 폐기 절차를 밟되, 폐기와 동시에 현재 약국가의 재고의약품의 심각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기로 협의하고 방법과 시기는 차기 집행부에 위임키로했다.


박기배 회장은“이번 반품사업을 약사회 주도로 진행하여 처음으로 반품 사업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함으로서 향후 반품 사업의 진행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 및 향후 방안 모색에 도움을 줄것이며 아울러 이번 진행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반품사업에 대한 투명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약사회 주도에 따른 업무 추진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현태 당선자가 참석 각 분회의 민원을 수렴하는 자리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15 오후 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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