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위암 위험요소인 헬리코박터균 치료 개발 지원

jean pierre 2023. 6. 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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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험요소인 헬리코박터균 치료 개발 지원

케이메디허브, 유전자 검사통한 환자 중심 치료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위암 위험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의 최적 제균 치료법 개발을 위한 의약품 제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최적 맞춤 치료법 개발’연구과제 협업을 위해, 기존 1 치료법인 표준 3제요법 유전자 검사 기반의 환자 맞춤 치료법에 사용되는 연구자 주도 3 임상 의약품의 생산을 지원했다.

 

2020년부터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헬리코박터균 맞춤 치료법의 연구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신뢰도 높은 임상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이중 눈가림 시험(시험자와 피험자 모두 배정된 군을 모름) 성공적 수행을 위해 시험약과 구분되지 않는 고품질의 위약 생산  품질시험을 수차례 걸쳐 지원했다.

 

 밖에도 케이메디허브는 수차례 임상의약품 제조 지원을 통해 형성된 의뢰사와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원활한 임상 연구가 진행될  있도록 돕고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GMP인증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임상시험에도 진입할  있도록 개발단계부터 생산, 인허가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국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할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임상 연구를 위해 GMP 기준에 적합한 고품질의 임상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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