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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월드비전 합창단과 2022 세브란스병원 초청연주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월드비전 합창단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대표 강덕영)과 월드비전은 지난 23일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월드비전 합창단 2022 세브란스병원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 유나이티드문화재단 김무정 이사를 비롯해 월드비전의 조명환 회장, 한상호 부문장, 김민숙 원장, 양일선 이사, 김재철 교수, 세브란스 병원의 오정탁 어린이 병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의 많은 환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월드비전 합창단 무대를 진행했다.
총 32명으로 구성된 월드비전 합창단은 이날 각각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매력의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현재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이자 빈 소년 합창단 최초의 아시아인 지휘자로 알려진 김보미 상임지휘자의 지도 아래 월드비전 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율동으로 병원 내 많은 환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1960년 8월 창립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중인 국내 가장 오래된 합창단 중 하나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월드비전과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며 월드비전 합창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날 연주회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세브란스병원의 많은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크리스마스에도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선물과 함께 건강하게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월드비전 합창단 김보미 상임지휘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후원으로 월드비전 합창단이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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