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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자동약 포장기 시장 진출

jean pierre 2008. 11. 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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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자동약 포장기 시장 진출
유팜오토팩...분절.분쇄등도 전자동 가능
유비케어가 약 자동제포기시장에 진출한다.

이 시장은 현재 JVM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비케어는 17일 약국 시스템과 연결해 자동으로 약을 조제하고 포장하는 전자동 정제 포장시스템 ‘유팜 오토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약국의 규모와 처방패턴에 따라 대형·중형·소형 약국용으로 나뉘며 대형 약국용 총 4개 모델, 중형과 소형 약국용 각 1개 모델씩 총 6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특징은 처방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처방에 맞는 약품을 정제, 포장하는 전자동으로 정제, 포장의 모든 과정에서 약품에 손을 댈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 약품 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건강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특히 기존 자동조제시스템은 반 알이나 특수형태의 약 정제 시 손을 이용해 약을 분배했으나 유팜 오토팩은 어떤 형태의 약품이든 약을 붓기만 하면 자동 조제가 가능하게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발렛 서비스(Vallet Service)’의 고객 지원 개념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국 17개 서비스 센터를 통해 월 1회 약국에 정기방문해 시스템 점검 및 클리닝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에 쓰이는 소모품 및 재고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문의는 유비케어 약국콜센터(02-2105-5002)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17 오전 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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