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국내제약

유유제약, 말레이시아 법인 설립

jean pierre 2014. 8. 11. 10:06
반응형

유유제약, 말레이시아 법인 설립

 

향후 2년내 100억원 매출 목표

 

유유제약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현지 법인인 유유말레이시아를 설립한다.

 

유유제약은 2004년 국내 최초 복합신약으로 허가 받은 전문의약품 골다공증 복합제 '맥스마빌'과 만성신부전증 치료제 '본키', 말초혈액순환 개선제 '타나민'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유유는 의약품 외에도 52년 역사의 비타민C 유판씨, 유판씨 캔디류 등 유판씨 브랜드 20개 제품, 다이어트 제품, 미용관련 제품, 화장품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해 2년 내 연간 1000만달러(1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유유제약 말레이시아 법인도 전문의약품 70%와 일반의약품 및 헬스케어 제품 30% 비중으로 영업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궁극적으로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에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극대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