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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분기 2545억 1600만원 매출

jean pierre 2014. 7. 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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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분기 2545억 1600만원 매출

 

1조 매출 가능성 커져...  코마케팅제품 성장 이끌어

 

유한양행이 상반기 48033400만원의 매출로 5천억원대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하반기에도 상반기 수준에서 좀 더 선전하면 국내 제약 최초 1조매출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은 2분기에 25451600만원의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영업익은 161400만원으로 전년비 44.9%늘어났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비 11.7%늘어난 134300만원을 올렸다.

유한의 실적을 이끈 주역은 역시 B형간염치료제, 당뇨치료제, 고혈압치료제등 코마케팅 외국제약사 제품이다.

 

비리어드가 213억원, 트라젠타가 203, 트윈스타가 202억원등 이들 제품들이 모두 2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상반기 통틀어서도 이들 제품은 모두 4백억원대 전후의 매출을 올려 유한의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일반약에서는 피임약 머시론44, 소염진통제 안티프라민25, 종합영양제 삐콤씨2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원료약에서는 에이즈치료제가 210억원, C형 간염치료제가 120억원의 매출을, ‘유한락스126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한편 2분기 실적 호전에 힘입어 유한양행측은 이런 추세라면 1조 매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 하 에 매출확대를 위해 총력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한양행의 매출목표는 1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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