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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3분기실적 전년비 23% 성장 |
신제품 출시및 신약원료 수출 증가로 2,025억원 전망 |
유한양행이 활발한 신제품 출시와 신약원료(CMO)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아울러 신제품 출시및 해외 CMO사업 호조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늘어난 2,025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전망치인 1,855억원을 넘어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 대비 각각 23%, 40.9% 증가한 8394억원, 595억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올해 항바이러스제 상업화 신약 2건, 임상시험중인 신약 3건의 원료공급계약 매출액이 400억원에 이르고 내년에는 700억원대로 급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 CMO(신약원료 공급계약)은 다국적사 6-7곳과 10여건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상업화되는 2-3년내에 절반만 성공해도 1천~1,500억원대 매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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