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윤석열 정부 첫 복지부장관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내정

jean pierre 2022. 4. 11. 08:00
반응형

윤석열 정부 첫 복지부장관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내정

 

윤석열 정부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호영(61) 전 경북대학교병원장이 내정됐다. 10일 윤석열 당선인은 8개 부처 내각을 1차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정호영 내정자는 대구 코로나 창궐 시 코로나 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증환자와 일반 중증응급환자 긴료가 공백없이 이뤄지도록 운영체계 틀을 잡은 것으로 윤 당선자는 소개했다.

정호영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외과 전문의로 대구 영신고에 이어 1985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의료정보학교실 교수, 미국 조지타운 의대 객원교수 등을 지낸 암 권위자이다. 현재까지 3000건 이상 위암수술을 집도했으며, 37년간 암 수술과 의료행정에 몸 담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