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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協-피엠지제약, 유통비용 인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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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인상안 타결..상호 상생차원서 결정 |
의약품유통업계와 유통비용 인상과 관련 갈등을 빚고 있던 피엠지제약의 유통비용도 현실화됐다.
이와 관련 유통업계는 피엠지제약과 19일 회동을 갖고 사후%를 사전%로 전환하고 현 수준에서 2.5% 인상한 10~11%(조건별 차이)의 수준의 유통비용을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이와관련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피엠지제약이 상생의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 유통협회는 앞으로도 현실적인 유통마진 확보에 총력을 다해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적으로 환원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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