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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 출마자에 단일화 제안
고문. 자문단 네거티브 자제 촉구..단일화여부는 미지수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자문단과 고문단은 작년말 35대 회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임맹호(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보덕메디팜 회장), 조선혜(한국의약품유통협회 수석부회장, 지오영 회장) 예비후보에게 단일화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 및 고문단은 최근 회동에서 “선거 후유증을 우려해 양 후보 측이 경선보다는 단일화가 가능하다면 오는 5일까지 자문단·고문단에게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2월에 치러질 협회장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선거 과정에서 네거티브 공방보다는 회원사들 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양 후보들에게 조언했다.
이에 양측 예비후보 진영은 네거티브 선거 우려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시하고, 이번 선거가 의약품유통업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했다.
그러나 양측이 경선에 대한 의지가 강해 자문단·고문단 요청을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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