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정책연구소,연구용역 보건의료분야 전반 확대

의약품정책硏,보건의료분야로 연구용역확대

이사회, 금년도 사업방향 점검

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원희목)는 26일 대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2007년도 사업실적과 업무보고 및 2008년도 사업 계획과 진행 현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의약품정책연구소 한오석 소장은 금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2008년도에는 의약품의 제조.품질, 의약품 적정 사용, 의약품 경제성평가, 약학교육, 약국서비스 등 의약품관련 전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식약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련 산업체 등 보다 다양한 기관에서 연구용역을 수주하여 유용한 연구보고서를 산출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연구소에서는 현실적이고 정책결정과정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인력 보충과 자문위원단 및 객원연구위원 등을 충분히 활용하여 운용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7 오전 8: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