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대장암 가계도 발표 | ||||||
가계도 통해 대장암 가능성 예측 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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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에서는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대장암 가계도’를 발표했다. 이 병원 정성애 교수는 “부모나 형제 중 1명의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발병확률은 2~3배가 되고, 2명의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그 확률은 4~6배로 높아진다”며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조기검진과 철저한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암 가계도’는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홈페이지(http://gicancer.eumc.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쇄물로 제작돼 병원 내방 고객들을 위해 센터 내 비치될 예정이다. 따라서 가계도를 통해 가족 중 이른 나이에 암에 걸리거나 다발성으로 암이 발병한 경우 유전적 요인을 확인해봐야 한다. 센터는 위암, 대장암 전문 의료진 외에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대장암 위험군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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