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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여성건진센터 운영성과 "대박" |
6개월간 매출 60% 검진자수 71% 증가 |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여성과 남성의 건강검진을 분리, 독립시켜 운영하고 잇는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내에 여성 건진센터를 별도 개설한 후 여성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병원측에 의하면 지난 3월 개설된 센터는 개설 이후 매월 건강검진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금년 4-9월 매출이 동기대비 60%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여성검진자는 지난해 동기대비 71% 증가했다. 또한 선택 건강검진 항목으로는 최근 갑상선암, 유방암 환자의 증가와 여성 건진 고객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 동기대비 올해 4~9월 갑상선 초음파 검진자가 139%, 유방 초음파 검진자가 94%나 늘어났다. |
병원측은 이처럼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가 진료 실적 호조를 보이며 여성 고객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신속하고 편리한 건강검진 시스템과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진료 환경 구축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여성 건진센터는 여성친화적인 세심한 서비스와 프라이버시의 존중 진료공간 확보, 물료 스넥코너 마련, 해피콜 서비스 운영등이 특징이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12 오전 10: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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